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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화랑미술제 코엑스에서 3월 3일 개막 - 세상 뿌실 꿀정보

2021 화랑미술제 코엑스에서 3월 3일 개막

한국화랑협회에서 다가오는 3월 3일 VIP 개막식을 시작한 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에서 2021 화랑미술제를 열게 되었습니다.

 

협회 소속 107개 갤러리는 500여 명의 작가가 출품한 3천여 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와 같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줌인(ZOOM-IN)은 신인작가를 발굴하는 미술제 특별전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오는 줌인은 올해에 497명의 신인작가들이 지원하였습니다. 참가 갤러리와 전시 일정의 협의는 신진작가가 아트마켓에 진입하게되는 현실적인 등용문입니다.

 

줌인에서 최종 선정된 10인은 강보라 김민지 김선희 오슬기 우현아 임지민 임지혜 정재원 정희승 최정준 등으로 이번 화랑미술제 현장에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줌dls 10인에 선정된 최정준의 re-lsland

현장과 온라인에서 투표를 행사한 뒤 1 2 3위에게 상금이 부여될 예정이에요.

 

아트 토크와 아티스트 토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김창열 - 회귀

한국화랑협회는 온라인 뷰잉 룸 또한 진행합니다. 지난해에도 네이버 아트윈도로 온라인 뷰잉 룸을 진행하였는데요. 최근에 협회의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습니다.

 

팬더믹 방역수칙으로 모든 VIP와 관람객은 입구에서 지정된 바코드가 입력된 팔찌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방문객은 안내 데스크에서 티켓을 확인하신 후 QR 체크인도 받으셔야 해요.

 

입장 과정에서 역시 미디어 작가의 작품으로 미디어 전시윌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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